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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일본여행&생활기고 작가 사도섬 파수꾼 준야님의 여섯번째 기고입니다.
일본인으로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준야님이 많은 한국인 여러분에게 사도섬을 알리고자 연재를 시작하여 벌써 여섯번째 이야기를 기고해주셨습니다.

일본 젊은이의 창업 일기 ⑥ 겨울 사도와 마음의 버팀목이 된 기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도섬에서 창업할 준야입니다.

다른 일을 하느라 한달만에 기고하네요.
기다려 주셨던 여러분 죄송합니다. 아무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달만에 기고하는데요 2017년 12월엔 거의 맨날 창업의 전문가들과 사업의 계획을 세우고 홍보 방법을 모색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리고 같이 사업할 친구도 니가타로 이사 왔으니 먼저 둘이서 열심히 준비를 해야죠.
많이들 응원해주세요!

이번에는 사도섬의 겨울 풍경을 보내드립니다.

여름엔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마노만 (真野湾)

사도섬은 삶과 자연이 공생하는 아름다운 섬이다… Beautiful..

사도금산. 흰 머리가 늘아간 아저씨 아줌마 같다. 젊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전해주고싶은 듯

이를 악물다는 한국어를 좋아합니다.

이 사이트 japan info에 기고하기 처음엔 사도섬을 무르는 분들을 위해 사도섬을 소개하려고 기고를 시작했죠.
근데 몇번 기고하다 보니 이젠 제 자신이 사도섬에 대해서 더 알게 되고, 힘든 일이 있어도 사도섬과 니가타를 위해 이를 악물고 해나가겠다고 뭐.
그런 마음의 버팀목이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니가타와 사도의 정보를 통해 여러분께 사도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니가타현(新潟県)에서 여행관련벤처 창업을 준비중인 아베 준야라고 합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서 유학도 하고 많은 한국인 친구들도 사귀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에서 제가 첫 눈에 반한 사도(佐渡)섬의 매력을 전하는 한 편, 제 꿈인 여행벤처를 시작하는 모든 과정을 써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가 멋진 여행벤처를 창업하는 날, 여러분들을 니가타 사도섬에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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