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라면 단연 이곳! 도톤보리와 신세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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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大阪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로 서일본의 중심도시이기도 합니다.
예로부터 상업이 발달하였으며, 천하의 부엌(天下の台所)로 불릴만큼 예로부터 맛있는 음식과 식재료가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오사카의 다른 이름(별명)으로는 나니와(難波)라는 말이 있으며 나니와의 남자는 예로부터 겉으로 보기에는 강하고 퉁명스러우나 정이 많고, 사람을 잘 돌보기로 유명하다고 전해져 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의 천국 오사카! 꼭 한 번 방문해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오사카의 상징물중 하나인 오사카상의 웅장한 모습. 일설에 의하면 자객의 침입을 막기위해 고층의 성을 지었다고 한다.

도톤보리 道頓堀

도톤보리는 오사카의 중심지로, 오사카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가 한 번은 들리는 곳입니다.
도톤보리는 원래 운하의 이름으로 1615년 완공되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도톤보리에는 도쿄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간판으로 유명합니다.
흔히들 약속 장소를 할때(특히 밤에) “어느 어느 간판밑에서 OO시에 만나자”하고 약속들을 한다고 하죠.

하루에 다섯끼를 먹어야 제대로 된 도톤보리 여행이 되었다고 할 정도로 먹거리가 넘치는 도톤보리에 꼭 한번 들려보세요!

노을이 걸친 저녁의 도톤보리의 모습. 배가 슬슬 고파오는데요?

신세카이 新世界

신세카이는 “신세계”라는 한자말의 일본식 발음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세카이는 정말 한때 “신세계”였다고 합니다.
1910년대 프랑스 파리를 모델로 만들어졌으나, 전쟁을 거치며 쇠락을 길을 걷다, 시민의 유흥거리로 부흥한 신세카이
도톤보리 못지 않은 먹거리,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유명한 신세카이에 꼭 한 번 들려 보세요~!

신세카이의 별미 쿠시카츠, 소스에 찍어 한입에 먹는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