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심부의 위치한 도쿄를 대표하는 사원 메이지진구. 좋은 인연을 얻고자 이 곳을 찾는 일본인이 많다.
메이지 신궁(진구) 明治神宮/하라주쿠 사원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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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그루의 수목이 들어선 공원과 같은 사원에서 일본의 전통과 도심의 녹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내원(内苑)과 외원(外苑)으로 구분지어져 내원은 사원으로서, 외원은 여가지와 산책로로서 역할을 합니다. 외원 산책로의 자리한 가로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주변 시부야나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의 번잡한 도심을 실컷 즐기신후 조용한 산책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관광명소.
산책로의 양옆으로 길게 늘어진 키가 큰 수목으로 인해 주변의 고층빌딩이 잠깐 시야에서 멀어져 도심을 벗어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
아름다운 신궁의 모습과 전통혼례를 올리는 예비부부의 모습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