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잡화를 전문적으로 파는 상점가에서 시장으로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쿄의 “재래시장”으로 발돋움한 아메요코

아메요코
アメ横/우에노 “여기가 일본이 맞나?”하는 생각이 드는 재래시장
[star rating=”3.7″]
세상 어딜가나 사람이 모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불구경, 싸움구경, 그리고 재래시장입니다. 도쿄 우에노에 자리한 아메요코는 수입잡화를 취급하는 시장에서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급부상하였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름의 “아메”는 아메리카 즉, 미국을 의미하는 줄임말이며 “요코”는 길게 늘어진 상점가라는 의미의 요코쵸(横丁)의 줄임말로 미국에서 수입한 각종 잡화를 파는 상점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그 옛날 수입제품이 신기하고 귀하던 시절에 생긴 재래시장이 세월이 흘러도 풍화되지 않는 정겨움과 그리움을 여러분에게 선사할것입니다.


입장
요금
입장료
무료
*일부 시설 이용시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본
정보
우에노
휴무 연중무휴
*내부점검등으로 인해 사전고지없이 긴급휴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03-3832-5053
영업시간
10:00 – 20:00
*점검및 행사,계절적인 요인등에 의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소지품관리에 주의


명소
지도

우에노역(上野駅)에서 도보 3분


추천
POINT
많은 관광객으로 항상 북적이는 아메요코는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많다.
많지는 않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떡볶이나 김밥을 파는 가판대도 있다.
서울의 남대문 시장처럼 가죽용품이나 은으로 만든 악세사리를 파는 가게가 많은데, 다양한 캐릭터를 은으로 만든 제품들은 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욕심이 날 만큼 완성도가 높다.
다양한 나라사람, 다양한 인종이 한데 어울려 재래시장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간판은 분명 일본어인데 여기가 일본이 맞나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우에노 주변은 많은 관광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오전중에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둘러 본 뒤, 아메요코를 구경한후, 우에노역에서 아키하바라(秋葉原)와 같은 관광지로 이동하는 코스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현지
평가

가보고 싶어냥~!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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