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단신호화 크루즈일본 여행
7월3일 초호화 여객선 마제스틱 프린세스가 요코하마에 입항.
해상뿐만 아니라 해저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바다위 리조트를 실현!
동영상으로 만나보는 마제스틱 프린세스의 웅장함/재생시간40초 출처Youtube


호화 크루즈 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유명크루즈회사 프린세스 크루즈에 의하면, 7월3일 전장 300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급의 여객선 ‘마제스틱 프린세스’를 일본 요코하마항에 첫 입항하였다고 합니다.
로마에서 상하이까지 50일간의 크루징의 도중 기항지로서, 요코하마에 입항을 하여 많은 크루즈팬들을 설레게 했다고 합니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취항하고 있는 로얄 프린세스, 리갈 프린세스와 같은 규모로,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사가 제조를 했으며, 19개의 덱으로 이루어진 선체에는 1500여명의 객선 크루와 승객 정원은 약 3500명이 동시 승선이 가능한 규모라고 합니다.

바다위에 완벽한 리조트

객실에는 프라이빗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고, 해상에서 해저40미터 위치까지 유리벽으로 만들어진 ‘시워크’가 설치되어 해상뿐만 아니라 해저까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바다위 리조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슐랭 3성급 쉐프인 엠마누엘 르노시가 감수하는 스페셜리티 프렌치 레스토랑과 중화요리의 거성중 한명인 리처드 첸시가 프로듀스한 중화요리 레스토랑도 마제스틱 프린세스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버라이어티 쇼를 즐길 수 있는 큰 규모의 시어터와 세계 유명 브랜드가 입점한 면세점, 카지노, 선상위에 펼쳐진 풀 등과 최신 설비의 오락시설을 선내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3월 말에 프리뷰 크루즈로 운항을 개시하였고, 이번 장기 크루즈가 끝난 뒤에는 도착지인 샹하이를 모항(거점)으로, 중국을 베이스로 한 투어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운영회사인 프린세스 크루즈는 첫 중국 마켓용으로 재구성 된 선내 여러가지 서비스가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것이라며 기대에 부푼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추어 선내에는 중국어 표기가 부쩍 늘어난 것이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요코하마항” 워드 여행정보

1859년 개항
요코하마시가 운영하는 항구로서 “게이힝요코하마구(京浜横浜区)”로 불림.
7315ha에 달하는 면적으로 국제컨테이너전략항구이며 나고야항구,치바항구와 더불어 일본 3대무역항중 하나

지도

#마제스틱 프린세스 #요코하마항 #크루즈

재팬인포 편집부(kim-sh1104@worldjb.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