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로봇이 일하는 호텔”로 기네스북에 인정된 나가사키현 이상한 호텔(変なホテル) 을 알고 계시나요?
이상한 호텔 마이하마 도쿄 베이(変なホテル舞浜東京ベイ)가 도쿄 디즈니 리조트 근방에 오픈했습니다.
*호텔의 정식명칙이 “이상한 호텔(変なホテル)”이다.

이상한 호텔 마이하마 도쿄 베이는 종업원 7명에 9종의 로봇 140대가 활동하는 최첨단 기술이 집적된 호텔입니다.

호텔에 들어가면 우선 눈에 들어 오는 강렬한 광경은 체크인 담당이 공룡 로봇 ‘베로키라프톨(ヴェロキラプトル)’ 이라는 것.

객실에서 준비하고 있는 달걀형 로봇인 ‘타피아짱’은 말을 걸면 날씨와 시간을 알려주거나 TV, 실내 온도, 조명의 조작을 해 주거나 심심한 분들을 위해 게임을 해준답니다.

로비의 수조에서 헤엄치는 생선 로봇, 머리 뚜껑에 쓰레기를 버리면 신랄하게 먹어주는 쓰레기통 로봇, 로비를 걷는 작은 공룡 로봇 등이 이상한 세계로 방문객을 인도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h-n-h.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