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일본의 여름마츠리는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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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긋지긋한 비가 그치면 어디든 가까운 곳으로 나가서, 나의 절친구형스마트폰으로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아야지 하고 생각중입니다.
어디로 갈까? 무엇을 보고 올까? 하다가 문득 뇌리를 스친 것이 바로 “여름마츠리”
8월도 중순이 지나가는데, 아직 여름마츠리를 즐길만한 것이 있을까해서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볼 수 있는 브라질의 정열!
저절로 허리가 돌아간다는 아사쿠사 삼바카니발은 올해 8월26일 개최됩니다!
아사쿠사 삼바카니발(浅草サンバカーニバル)/8월
400년 전통의 아와오도리를 도쿄에서 볼 수 있는 찬스!
개인적으로는 가장 가고 싶은 마츠리입니다!
“코엔지 아와오도리” 워드관련기사
코엔지 아와오도리(東京高円寺阿波おどり)/8월
젊은의 거리 하라주쿠와 오모테산도를 중심으로 열리는 요사코이축제!
일본의 전통군무와 현대적인 감각의 댄스가 가미된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8월26-27 양일간 열린다고 합니다!
하라주쿠 요사코이
찾아보니, 공교롭게도 소개드린 3개의 마츠리가 모두 8월26일,27일에 열리네요..
마츠리 자체가 아침 이른 시간 시작해서 저녁늦게 끝나므로, 하나 하나 차례로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얼마 남지않은 여름, 마츠리 순례 계획을 짜보도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