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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단의 신비의 섬들로 이루어진 오키나와현(沖縄県) 그 중심에 있는 나하(那覇)의 모습을 알아보자!
나하에 가면 바다밖에 볼거없다? 천만에 말씀, 나하시내와 나하의 명물마츠리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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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국제공항의 모습
나하(那覇)의 상점가에 가면 보이는 돼지머릿고기와 족발. 일본남도의 섬은 한국인처럼 족발을 즐겨먹는다고.
나하의 관광명소 복주원(福州園)
나하의 상점가. 아기자기한 토산품이 정말 많다.
나하의 평화거리상점가(那覇 平和通り商店街)
나하의 명물 나하하리(那覇ハーリー) 오키나와의 전통배로 경주를 하는 대회. 오키나와 3대 마츠리중하나
나라의 고쿠사이거리(国際通り) 한국의 이태원처럼 미군들이 아주 많다. 저녁에 외출은 자제할것
나하의 명소 복주원(福州院園)일본남도식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다.
나하의 명물 오오츠나마츠리(大綱挽き祭り) 매년10월에 열리는 마츠리. 여기에 등장하는 거대한 밧줄은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가장 큰 밧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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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나하 국제거리(国際通り)

나하 평화거리상점가(平和通り商店街)

복주원(福州園)

 여행TIP
나하의 오오츠나히키마츠리(大綱挽き祭り)는 오키나와 최대의 마츠리라고 불릴만큼 웅장하고 볼거리가 많다.
거대한 밧줄에 사람이 올라탈때는 마치 밧줄이 아닌 생명체(거대한 뱀, 용같은)로 보이기도 한다.
이 거대한 밧줄(길이 200m)을 움직이는데 15,000명의 인원이 동원된다하니, 실로 엄청난 스케일이다.

매년 10월 일본의 체육의 날을 넣어 3일간 진행되는데, 이 밧줄을 설치하고 움직이게 하기위해 나하시의 국도58호선의 중앙분리대 일시 철거될 정도라고 한다.

실제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 박력이 엄청나서 주변에서 일제히 엄청난 탄성소리가 들릴 정도이다.

오오츠나히키마츠리 리뷰

아주좋음
53%
좋음
47%
보통,별로
0%

영상으로보는 오오츠나히키마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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