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으로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준야님이 많은 한국인 여러분에게 사도섬을 알리고자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서 유학도 하고 많은 한국인 친구들도 사귀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에서 제가 첫 눈에 반한 사도(佐渡)섬의 매력을 전하는 한 편, 제 꿈인 여행벤처를 시작하는 모든 과정을 써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가 멋진 여행벤처를 창업하는 날, 여러분들을 니가타 사도섬에 초대하겠습니다!
일본 젊은이 창업일기 전편보기
안녕하세요. Japan Info 매거진에 첫글을 올리는 사도 파수꾼 준야(91생)라고 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일본인인데 2012~2013년의 1년동안 한국외국어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우리말) 을 공부했습니다.
저같은 한 일본인이 왜 한국사람들한테 일본 명소를 소개하는 Japan Info 매거진에서 글을 올리게 되었을까요. 그것이 바로 제가 하고싶은 일과 그 무대가 되는 니가타현 사도가시마(佐渡ヶ島: Sado Island, 이하 사도섬)를 여러분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도섬은 어떤 곳일까?
1, 여기 진짜 일본이야? 이런 느낌이 드는 자연이 장난이 아닌 곳!! 사도섬 전체가 자연의 정원입니다.
2, 사도의 고유한 문화・역사가 색다른 곳!!
3, 찾아오신 모든 분을 Healing시키게 해주는 곳!!
제가 하고 싶은 일이란?
제가 하고 싶은 일이란요 아름다운 사도섬에서 「Cycling × 자연・문화・역사 with Sado people」를 하는 것입니다. 특히 방일외국인을 대상으로!!
맑은 공기를 쐬며 자전고를 밟아 사도섬의 고유하고 특이한 자연, 문화, 역사 그리고 사도섬에 거주하는 사람(농사 치거나 어업하는 사람)을 만나로 가는 그런 관광 venture를 만들 것입니다. 물론 한국분들한테는 한국어로 가이드해드리겠습니다. 자세한 course와 한국에서 사도섬까지 오시는 길은 별도 알리겠습니다.
사도섬에서 창업하고 싶은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사도섬을 만났을 때 사도섬처럼 자연이 아름다운 대에서 일하고 살고 싶게 되었으니까.
2, 아직까지 20세기 DNA로 우리가 일하고 있지 않을까? 제가 21세기의 삶과 일하는 방법을 스스로 만들고 싶다고 느껴졌으니까.
3, 사도섬이 더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해주실 수 있는 참재력이 넘치고 있고 사도섬을 여러분들한테 소개하고 싶으니까.
제 첫글이 어떠셨습니까?
사진을 통해 사도섬 느낌 잘 전해졌습니까?
앞으로도 더 예쁜 사진과 사도섬을 느낄 수 있는 기사를 올리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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