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우에노아사쿠사스카이트리
예로부터 도쿄시민들이 잡화와 수입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던 “도쿄의 대곶간” 우에노 아메요코(上野 アメ横)
도쿄최대의 시타마치(下町 서민의 거리,변두리)이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아사쿠사(浅草)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조물인 스카이트리까지 다양한 얼굴을 갖고있는 우에노,아사쿠사 주변을 살펴보자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와 함께 설명도 곁들여 있습니다. PC이용시에는 한장의 사진을 펼친후 마우스를 아래로 스크롤 하시면 다음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용시에는 사진을 펼친채 사진 오른편을 누르시면 다음 사진으로 슬라이드합니다.

사이고 다카모리(西郷隆盛)동상, 팬더와 더불어 우에노의 심볼중 하나
우에노 아메요코9(アメ横)라는 대형잡화재래시장,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과 닮은 구석이 많다. #우에노
아사쿠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옛날식 인력거  #아사쿠사
우에노 공원 호수가를 산책하면 잠시 시간이 멈춘듯 하다. 우에노 미술관과 동물원도 있다!
아사쿠사에서 보이는 스카이트리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아사쿠사의 튀김덮밥(天ぷら丼)
우에노 아메요코(アメ横)세계각국의 상인, 관광객으로 북새통. 재래시장을 좋아하는 건 동서고금 남녀노소 불문!
아사쿠사 시가를 행렬하는 아사쿠가 최대마츠리 산쟈마츠리(三社祭り)  #아사쿠사
아사쿠사의 포장마차, 대낮부터 술잔을 꺽는 아재들 엄청 많음! 소힘줄로 만든 조림요리가 일품! #아사쿠사

#우에노 여행 #아사쿠사 여행 #우에노 아메요코 #아사쿠사 마츠리

 아사쿠사여행TIP
아사쿠사하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게 센소지(浅草寺、아시쿠사의 심볼인 절간)
센소지에는 카미나리몬(雷門)이라는 입구를 거쳐 본당으로 향하게 되는데 평일에도 엄청난 인파를 자랑한다.

카미나리몬을 지나면 나카미세도오리(仲見世通り)를 지나며 각종 토산품등을 구경할 수 있으나, 위에서 말했듯이 정신없이 사람이 많을때는 반드시 소지품관리에 주의를 할것.
카메라, 여권, 지갑을 도난,분실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나카미세도오리는 오후6시경에 문을 닫는 가게가 많다.
저녁이 되도 관광객이 많음에도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많지않음을 명심하자.

시간이 없어, 본당과 주변 불탑, 사원만 구경하고 싶은 분이라면 나카미세도오리를 피하는것이 좋을 수도 있다.
사람이 많을때 일단 발을 내딛으면 나아갈 수도 빠져나올수도 없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주의하자.
본당으로 바로가는 루트와 입구가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것도 중요하다.

이왕 아사쿠사에 간다면 아사쿠사 최대의 마츠리 산쟈마츠리(三社祭り)가 열리는 기간을 추천하고 싶다
5월 3번째 금-토-일 3일을 묶어 열리므로 날짜가 정해진것은 아니다.
*참고로 2017년은 5/19-20-21 3일간 열렸다.

금요일에는 명물대행렬이 열리는데, 각종 춤을 추는 사람들의 행렬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명물대행렬과 함께 시작을 알리며 산쟈마츠리는 3일간의 장정에 돌입한다.

토요일에는 센소지 본당의 세개의 문(서문,남문,동문)에서 중앙의 광장으로 미코시(神輿 마츠리행렬이 짊어지는 가마)가 모여드는 시자각정신흥연합도어(氏子各町神輿連合渡御)가 열리는데 이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다.

마지막날인 일요일에는 드디어 센소지를 나와 행렬을 시작한다.
행렬은 생각보다 일찍 시작하며, 아사쿠사 전역을 돌아 저녁 8시경에 센소지로 다시 돌아오며 3일간의 장정을 마감한다.
3일간의 장정의 끝을 아쉬어 하는 사람들이 길바닥에 삼삼오오 모여 술판을 벌이는데 가끔씩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도 발생하나 이 역시 산쟈마츠리의 오랜 전통이다.

가끔 온몸에 문신을 새긴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이 경찰과 몸싸움을 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 관광객들이 있는데, 괜히 시비가 옮길 수도 있으므로 자제하도록 할것.

센소지 리뷰

아주좋음
47%
보통
50%
별로
2%

위치
우에노 아메요코

아사쿠사 센소지(浅草寺)

영상으로 보는 아사쿠사 산쟈마츠리


일본여행정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