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상일본 예능가키노 츠가이
일본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불리는 가키노 츠카이(ガキの使い)시리즈의 레전드영상/2분6초 출처Youtube
엉덩이에 가스를 넣고 팔씨름 대결을 펼치는 두 코메디언.
승부의 갈림처는 팔씨름이 아니라, 누가 오래오래 방귀를 참아야 하는것??


일본대표 예능프로그램 가키노츠카이(ガキの使い)를 아시나요?
부제는 “웃어서는 절대 안되는(笑ってはいけない)”으로, 한국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보고 폭소를 터뜨렸다는 일본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상상을 초월한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5명의 메인출연진을 웃게 만드는 컨셉으로, 제목처럼 5명은 그 상황 상황을 웃지말고 모면하여야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에서 5명 앞에 두명의 팔씨름 전사가 등장합니다.
물론 이 둘이 무엇을 하던 5명은 절대 웃어서는 안 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헌데,둘의 대결이 시작되기 앞서 엉덩이에 무언가를 넣기 시작합니다.
알고보니 두 사람의 엉덩이에 공기를 넣기 시작하네요.
룰은 이렇습니다. 승부의 갈림처는 팔씨름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아닌, 팔씨름을 하면서 누가 마지막까지 공기배출(?)을 참느냐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승부(?)가 시작되면서, 웃어서는 안 될 5명은 다양한 음향효과(?)에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1989년 시작한 이 장수 예능프로그램은 이제껏 상당히 많은 시도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이니까 가능한 예능”이라는 유명세로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 있죠.

그럼 보시고 실컷 웃어보실까요?!

재팬인포 편집부(kim-sh1104@worldjb.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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