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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창업 두근두근

#일본창업
일본여행&생활기고 작가 사도섬 파수꾼 준야님의 일곱번째 기고입니다.
일본인으로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준야님이 많은 한국인 여러분에게 사도섬을 알리고자 연재를 시작하여 벌써 여섯번째 이야기를 기고해주셨습니다.

일본 젊은이의 창업 일기⑦ Niigata business innovation 500만엔은 누구 손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래간 만입니다.
지난 2월 17일에 500만엔 보조금을 걸은 Niigata business innovation final presentation이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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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현제 저는 사도섬 출신 동지와 사도섬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cycling하면서 사도섬의 자연・역사・문화, 그리고 현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투어」 를 제공하는 관광 벤처를 창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표 당일을 향해 창업 정신을 가진 전문가 여러분의 도움을 받으며 당일을 맞이했습니다!

결과는 응원해주신 여러분 기대에 부응할만한 결과가 아니었지만 발표날까지 준비해온 과정에서 소중한 배움/만남/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결과 발표 때는 자기 이름이 불리지 않아 솔직히 속상했지만 이제 사도섬에 대한 진심을 나름대로 재확인했고 다시 한번 일어나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사도시를 방문하여 사도시청 공무원들 앞에서 발표를 할 계획이 이번 달 말에 앞두고 있습니다. 창업 동지와 함께 열심히 준비를 하겠습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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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섬 출신 친구이자 동지인 잘 생긴 남자.

안녕하세요! 저는 니가타현(新潟県)에서 여행관련벤처 창업을 준비중인 아베 준야라고 합니다.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서 유학도 하고 많은 한국인 친구들도 사귀었습니다.
저는 이 사이트에서 제가 첫 눈에 반한 사도(佐渡)섬의 매력을 전하는 한 편, 제 꿈인 여행벤처를 시작하는 모든 과정을 써 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제가 멋진 여행벤처를 창업하는 날, 여러분들을 니가타 사도섬에 초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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