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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무형문화제로 등록된 일본 마츠리
‘이시토리 마츠리(石取祭)’ 유네스코 등록 후 이번 주말 첫 개최

이시토리 마츠리 행렬을 관람하는 모습/이미지출처 Youtube캡쳐

일본에서 가장 시끄러운 마츠리로 불리우는 ‘이시토리마츠리’가 2017년 8월 5일(토)과 6일(일), 미에켄(三重県) 쿠와나시(桑名市)에서 개최됩니다.

에도시대 초기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역사적 이벤트인 이시토리마츠리.

전국적으로도 진귀한 다시(山車)가 한곳에 모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올해는 8월 5일(토) 0시부터 일제히 북치기가 시작되어 8월 6일(일) 심야까지 전체 이틀에 걸쳐 행하여 집니다.

칠기, 상감, 나전, 자개, 투각, 비단 등 화려한 전통 장식으로 꾸며진 사이샤(祭車) 38대가 큰북과 대징을 울리며 시내를 활보합니다.

화려한 사이샤와 성대한 타악기가 울리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이벤트.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록 후 첫 개최인 2017년 이시토리마츠리를 올여름 추억으로 남겨보세요.

#일본마츠리 #유네스코
재팬인포 편집부(kim-sh1104@worldjb.jp)